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뿌리깊은 나무(SBS)/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박팽년 === '''[[박팽년]] 役''' ([[김기범(배우)|김기범]])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18015_4ea2ab4f1004d.jpg|width=550]] 젊은 집현전 학사. 성삼문과는 절친이지만 성삼문과 달리 진중한 성품이다. 성삼문의 황당한 언행들에 태클을 걸지만 번번히 성삼문에게 당하고 만다.[* 드라마 설정상으로도 성삼문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듯 하다. 조말생이 부하 관료에게 하는 대사 중 "그걸로 성삼문을 맡겠다고? 자네는 박팽년이나 맡게."라는 부분이 있다.] 이후 성삼문과 관련되어 여러 일을 겪고 세종의 부름에 성삼문과 함께 우리의 문자 창제에 참여한다. 당찬 면이 있어서 세종에게 평가는 냉정히 하겠다고 선언하고 성삼문과 함께 새로운 문자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세종이 하는 일이라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거침없이 태클을 건다. 세종이 창제한 새로운 문자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최만리가 새로운 문자에 대해 성삼문, 박팽년에게 묻지만 그도 성삼문처럼 대답해주지 않는다. 새로운 문자에 대해 아직 비밀을 지키려 하는 세종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인 듯. 세종이 문자를 반포하기로 마음을 굳힌 뒤로는 성삼문과 함께 조정 대신들을 설득하는 일에 힘쓰고, 세종이 문자를 반포하는 현장에도 참여한다. 덧붙여 성삼문이나 박팽년은 나오는데 이들의 집현전 동료이자 훈민정음 보급에도 일익을 담당한 [[신숙주]]가 나오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신숙주는 원작 소설에서 [[일본]]에 가 있는 설정으로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 않는다.[* 정사에서는 요동을 오가며 한림학사 황찬을 만나 음운학 등을 연구한다.] 성삼문과 마찬가지로 세조시절을 배경으로 할 예정인 차기작 샘이 깊은 물에서 주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 관직은 성삼문처럼 수찬으로 나오는데, 실제 집현전에서 수찬 직은 1명만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